현역가왕2 탈락자 최종우승자

뜨거운 관심 속에서 진행된 MBN ‘현역가왕2’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결승전에서는 실력파 참가자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치며 마지막까지 예측할 수 없는 승부가 펼쳐졌는데요, 특히 실시간 문자 투표가 최종 결과를 좌우하며 예상치 못한 반전이 이어졌고,많은 시청자들이 손에 땀을 쥐며 지켜보게 했습니다.

 

과연 우승자는 누구이며, 아쉽게 탈락한 참가자는 누가 될지 지금부터 상세히 살펴보겠습니다.

 

 

 

 

현역가왕2 결승전, TOP10의 치열한 대결

 

현역가왕2 결승전에는 실력파 참가자 10명이 출전하며 마지막 승부를 겨뤘습니다.
파이널 무대에 오른 TOP10 명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 박서진, 진해성, 에녹, 신승태, 김준수, 최수호, 강문경, 환희, 김수찬, 신유

 

이들은 1차전과 2차전을 거쳐 최종 점수를 획득하는 방식으로 경쟁을 펼쳤으며,
점수는 현장 투표(44%) + 대국민 응원 투표(10%) + 신곡 음원 점수(6%) + 실시간 문자 투표(40%)가 반영되었습니다.

 

사전 투표와 신곡 점수가 반영된 중간 순위는 예상과 다르게 흘러갔으며,
특히 마지막 문자 투표 결과가 우승과 탈락을 결정짓는 중요한 변수로 작용했습니다.

 

 

최종 우승자, 극적인 반전을 만든 주인공은?

 

마지막 실시간 문자 투표에서는 203만 3583표가 집계되었으며, 이 결과가 합산되면서 최종 순위가 확정되었습니다.

 

🏆 우승자 - 박서진 (4574점)

 

 

박서진 씨는 결승 1, 2차전에서는 비교적 낮은 순위를 기록하며 쉽지 않은 경쟁을 펼쳤습니다.
하지만 압도적인 실시간 문자 투표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하는 반전을 만들었습니다.

 

그는 우승 소감에서
"정말 우승할 줄 모르고 소감도 준비하지 못했습니다. 모든 것은 팬 여러분 덕분입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라고 말하며 감격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 2위 - 진해성 (3969.95점)

진해성 씨는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며 강력한 우승 후보로 손꼽혔습니다.
탄탄한 가창력과 깊이 있는 감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박서진 씨의 문자 투표 상승세를 넘지 못하며 최종 2위를 기록했습니다.

 

🥉 3위 - 에녹 (3648.76점)

에녹 씨는 중간 점수까지 1위를 기록하며 우승 가능성이 높았지만,
마지막 문자 투표에서 뒤집히며 최종 3위에 머물렀습니다.

그 외 TOP7에 이름을 올리며 2025 한일가왕전에 출전하게 된 참가자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4위 신승태 (3508.82점)
• 5위 김준수 (3461.37점)
• 6위 최수호 (3379.53점)
• 7위 강문경 (3316.53점)

 

 

현역가왕2 탈락자, 아쉽게 무대를 떠나게 된 참가자는?

 

탈락자들은 TOP7에 오르지 못한 8위 이하 참가자들입니다.
이들은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한 멋진 무대를 선보였지만, 아쉽게도 한일가왕전에 출전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 현역가왕2 탈락자 명단

• 8위 환희 (3150.11점)
• 9위 김수찬 (3058.72점)
• 10위 신유 (2779.54점)

환희 씨는 강렬한 무대를 선보이며 큰 기대를 모았지만 TOP7 진입에 실패했고, 김수찬 씨와 신유 씨 역시 트로트계에서 확고한 입지를 가지고 있지만 이번 무대에서는 아쉬운 결과를 받아들여야 했습니다.

 

현역가왕2 결승전, 감동의 순간들

 

이번 시즌의 마지막 무대는 각 참가자들이 가진 스토리와 음악적 열정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우승을 차지한 박서진 씨의 눈물 어린 소감과,아쉽게 탈락했지만 끝까지 멋진 무대를 선보인 참가자들의 모습이
많은 팬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탈락자들도 앞으로 다양한 음악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며,이미 트로트 업계에서 탄탄한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됩니다.

 

현역가왕2가 남긴 의미와 앞으로의 기대

 

이번 시즌은 실시간 문자 투표가 결정적인 변수로 작용하며팬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경연 결과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또한, 기존의 경연과 달리 신곡 음원 점수까지 포함되면서 실력과 인기 모두를 평가하는 공정한 시스템을 도입해 트로트 가수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한 것이 특징이었습니다.

 

 

현역가왕2, 반전과 감동이 함께한 시즌 마무리

 

현역가왕2는 트로트 가수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는 무대였습니다.

마지막 순간까지 박빙의 승부가 펼쳐졌고,우승자는 물론, 아쉽게 탈락한 참가자들까지도 최고의 무대를 보여주며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제 TOP7이 출전하는 ‘한일가왕전’이 기다리고 있으며,트로트의 글로벌 확장을 기대하는 팬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박서진 씨를 비롯한 참가자들의 행보를 기대하며, 그들이 만들어갈 멋진 무대를 함께 응원해 주세요!